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다10:19)
강건하라를 두번이나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맡겨진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언니도, 더운곳에서 힘겹게 사역하시는 엄마 아빠, 큰 땅과 큰 사명감을 맡은 열이, 어린 아가들과 맡겨진 일을 감당하고 있는 영이, 아내의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형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고 믿으며 나아가야하는 관우씨 그리고 나..그 외에 우리 시댁 식구들, 김정일 장로님댁, 영이 친정식구들....우리 모두가 주님 주시는 힘을 얻고 우리삶에 원하시는 것을 들으려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중보기도 끝 ^^)